두산에너빌리티의 주요사업과 연혁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 설비 등의 산업 설비 구축을 주력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대기업으로서 코스피200 종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산업의 기초 소재인 주단조에서부터 원자력, 화력 등의 발전 설비, 해수 담수화 플랜트, 환경 설비, 운반 설비 등을 제작하여 국내외 플랜트 시장에 공급하고, 건설 중장비, 공작기계, 엔진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두산중공업은 세계적으로도 원자력 발전소 핵심 기기의 일괄 생산이 가능한 몇 안되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두산중공업은 1962년 민영기업 현대양행으로 설립된 뒤 1980년 공기업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외환 위기를 거치면서 민영화가 결정되어 2000년 12월에 두산그룹에 인수, 이후 2001년 3월 두산중공업으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2009년 말 대한민국이 수주한 UAE 원전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신고리 3~4호기, 신울진 1~2호기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핵심 기자재를 수주하여 제작해 왔습니다. 2022년 3월 8일 두산중공업 이사회는 사명을 두산에너빌리티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고 3월 29일 정기 주주총회는 이같은 안건을 확정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첫번째로 발전 및 에너지 시스템 사업으로서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소 건설부터 운영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요 설비인 증기터빈, 보일러 구성품을 생산합니다. 또한, 전기의 생산 및 전력 시스템 설치 및 관리, 그리고 기술지원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두번째로 기계 및 엔진 사업으로서 대형 철강, 선박, 특수용 건설기계 및 각종 산업기계를 생산 및 수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엔진과 발전기, 터보 컴프레서 등 다양한 산업용 엔진 및 전력 기기를 생산합니다. 세번째사업부문으로서 원자력 사업이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의 설계, 건설, 유지보수 및 폐기물 처리를 포함하여 원자력 발전 산업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요 제품에는 원자로, 증기 발전기, 안전 계통, 원자력 발전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네번째 사업부문으로 수소 사업에서는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성장을 위해 수소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소연료전지의 생산 및 판매, 수소충전 인프라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23년도 1분기실적및 하반기 전망
두산에너빌리티는 23년 1분기 총 연결 매출액은 4조 410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3,645억 원이 였으며 당기순이익은 1707억 원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40% 증가하면서 4조 4천억 원가량 늘어난 15조 4천억 원이었으며, 영업이익은 약 27% 상승한 1조 1천억 원으로 크게 늘어난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오히려 적자 전환하면서 전년 대비 10조 이상 감소하였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공시를 통해 매출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은 증가하였으나, 중단사업손익 및 자회사 주식 평가손실 등 일회성 요인으로 인해 당기순이익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적자였던 영업이익은 창립 이후 2022년 가장 높은 영업이익인 1조 1천억 원이 나오면서 선방하였지만, 당기순이익은 적자라는 점이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두산에너빌리티는 2023년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 발전, 가스터빈, 수소연료전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두산에너빌리티는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입지를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신흥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자력 발전분야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원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 발전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원자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있으며, 이러한 프로젝트가 2023년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스터빈부문에서는 발전, 산업용, 해상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가스터빈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러한 계약이 2023년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수소연료전지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는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 발전, 가스터빈, 수소연료전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입지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세는 2023년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장기적인 전망과 투자가능성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의 에너지 기업으로, 발전설비, 에너지 솔루션, 수소, 전기차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는 2022년 3월 사명을 두산중공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로 변경하고,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탈석탄 기조가 강화되고 있으며, 이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주요 사업 영역인 수소 연료전지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과 관련된 상품의 수요 증가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한 두산에너빌리티는 풍력, 태양광,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기술 혁신과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정부는 친환경 에너지 산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고 이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사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경쟁 환경도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제품 및 기술 개발이 중요합니다. 이에 두산에너빌리티는 장기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두산에너빌리티의 투자는 두산에너빌리티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투자 위험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지만, 투자 위험도 존재하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가능성을 판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