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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1분기 실적, 장기투자 가능성

by The Chef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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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주요사업과 연혁

LG생활건강은 1947년 구인회 회장이 설립한 럭키화학공업사가 전신으로서 1995년 사명을 럭키에서 LG화학으로 변경하고, 1996년 LG화학 법인 분할로 현재의 LG생활건강 법인으로 출범하며, 유가증권에 상장하였습니다. 2005년 이후 M&A와 해외시장 사업 확대를 통해 이듬해인 일본 유니참의 합작 법인인 LG유니참을 설립하였습니다. LG생활건강의 주요 사업은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제조입니다. 화장품 사업은 LG생활건강의 주력 사업으로, '후', '숨', 'O HUI', 'VDL', 'CNP Laboratory', '더페이스샵',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라네즈', '빌리프', '아모레퍼시픽' 등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생활용품 사업은 세제, 치약, 샴푸, 헤어 컨디셔너, 바디워시, 린스, 클렌징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합니다. 또한 음료 사업은 커피, 녹차, 탄산음료, 기능성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각국에 진출해 있으며 중국 시장은 LG생활건강의 주요 시장으로, 2022년 기준으로 매출액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중국 시장에서 '후', 'O HUI', 'VDL'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또한 LG생활건강은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2022년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ESG 경영 목표'를 수립했으며 ESG 경영 목표는 '고객 가치 창출', '환경 보호', '사회 공헌' 등입니다. LG생활건강은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제조 기업입니다.

LG생활건강의 1분기 실적 및 하반기 전망

LG생활건강은 2023년 1분기 실적으로 연결매출액은 2.4% 증가됐고 영업이익은 16.9% 감소됐습니다. 화장품부문의 경우에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됐고 영업이익은 11.3% 감소됐습니다. Beauty와 HDB 매출은 각각 0.3%, 1.9% 증가했으며, Refreshment 매출이 6.7% 성장하며 전사 매출 증가이끌었습니다. 영업이익은 원가 부담 및 고정비 상승으로 인해 감소했으며 전사 매출 내 30% 비중인 해외 매출은 5,0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하락했습니다.사업별 실적으로 Beauty사업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7,015억원, 영업이익은 11.3% 감소한 612억원을 기록했으며 전반적인 중국 소비 회복 지연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수준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원가 및 고정비 증가로 인해 감소했습니다. 한편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와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궁중 문화 경험을 위한 VR 공간인 ‘후 디지털 뮤지엄’을 오픈하고, ‘숨37°’의 새로운 뮤즈로 ‘수지’를 발탁했으며, 신제품 ‘숨37° 마이크로액티브’ 라인을 출시했다. HDB(Home Care & Daily Beauty)사업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한 5,630억원, 영업이익은 40.7% 감소한 32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데일리뷰티 판매 호조로 매출이 늘었고, 오랄케어와 ‘피지오겔’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Refreshment사업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7% 성장한 4,192억원, 영업이익은 1.3% 증가한 52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LG생활건강의 하반기는 상반기 실적보다 소폭 증가할것으로 전망됩니다. 그 이유는 첫째, 중국 소비 회복에 따라 화장품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중국의 소비 심리가 회복되면서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둘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인 CNP Rx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NP Rx는 피부과 의사와 공동 개발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2023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습니다. CNP Rx는 중국, 미국,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어, 하반기에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셋째, 프리미엄 브랜드인 후와 설화수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후와 설화수는 LG생활건강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어, 하반기에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LG생활건강의 하반기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LG생활과건강의 장기적인 전망과 투자가능성

LG생활과 건강의 장기적인 전망은 다음과 같은 관점으로 예상할수 있습니다. 먼저 제품 혁신과 서비스 개선측면으로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화장품, 생활용품, 건강식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존 및 새로운 제품 라인업의 개발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성장 시장 진출과 글로벌 확장으로서 LG생활건강의 투자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더많은 성장 시장 진출과 글로벌 확장에 주력해야 합니다. 특히 아시아 및 신흥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및 국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디지털 전환 및 온라인 판매 채널 확장으로 온라인 판매 증가와 고객들과의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에 집중해야 하며 이를 통해 고객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고 신규 제품 출시 및 마케팅 전략에 적용해야합니다. 또한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ESG)와 관련된 이슈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LG생활건강은 지속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높이는 데 노력헤야 하며이러한 노력은 친환경 제품 개발, 에너지 절약 및 지속 가능한 포장과 같은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관점으로 볼때 LG생활건강의 장기적인 전망은 밝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생활용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고 LG생활건강은 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LG생활건강은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중국, 미국, 유럽 등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LG생활건강은 친환경 제품과 고기능성 제품에 집중하고 있어, 미래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LG생활건강의 투자 가능성 또한 매우 긍정적입니다.LG생활건강은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높은 수익성을 갖추고 있으며 성장 잠재력이 높고 미래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따라서, LG생활건강은 장기적으로 투자하기에 좋은 종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LG생활건강의 투자에는 몇 가지 위험 요소가 있습니다. 첫째, LG생활건강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둘째, LG생활건강은 중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점을 고려하여 LG생활건강에 투자하기 전 이러한 위험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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