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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1분기 실적, 장기투자가능성

by The Chef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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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주요사업 및 연혁

LG유플러스는 LG그룹 계열사로 유·무선통신업체입니다. LG유플러스의 전신은 1996년 7월 설립된 (주)LG텔레콤으로서 LG그룹은 개인휴대통신(PCS) 사업권을 획득하기 위해 장비공급업체인 LG정보통신을 최대주주로 하여 별도 운영회사로 (주)LG텔레콤을 창립했습니다. 1997년 1월 LG텔레콤은 PCS 식별번호로 019를 부여받았고, 이 해 10월 상용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02년 이후 이동통신시장은 LG유플러스 SK텔레콤, KT 등 3개 사업자로 재편됐고, 2010년 LG텔레콤이 LG데이콤(구, 한국데이타통신),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고, 같은 해 6월 (주)LG유플러스로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전기통신사로서 LTE 보다 2배 빠른 100% 싱글 LTE-A를 세계 최초로 완성한 후, 현재 음성, 데이터 모두 3세대(3G)가 섞이지 않은 100%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업영역은 크게 이동통신서비스, 홈미디어 서비스, 데이터서비스 및 전화서비스를 영위하고 있으며 사업 부문은 모바일(이동통신)서비스, 전화(국내, 국제, 부가전화), 초고속인터넷, 인터넷 전화, IPTV 서비스, e-Biz, 인터넷데이터센터, 광통신망, 인터넷 프로토콜(IP)망, 광동축케이블(HFC)망 등의 회선임대 및 솔루션 제공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무선통신서비스 시장은 음성 중심의 시장에서 데이터 중심의 시장으로 빠르게 변화해 왔으며 올 아이피(ALL-IP)를 기반으로 한 부가서비스 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서비스 사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홈미디어 서비스는 초고속인터넷, 인터넷 전화, IPTV(인터넷TV)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네이버의 AI 플랫폼 '클로바'에 접목한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인 'U+우리집AI'가 있습니다. 'U+우리집AI'는 제목을 몰라도 키워드로 찾아주는 U+TV VOD 검색, 말 한마디로 동시에 켜지고 꺼지는 우리집 IoT, 말로 찾는 네이버 검색, 우리 아이 24시간 원어민 선생님, 주문에서 결제까지 말로 다 되는 쇼핑 등 5가지 핵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LG유플러스의 데이터 서비스 사업에는 e-Biz 사업, IDC 사업 및 전기통신회선설비 임대사업이 있습니다. e-Biz 사업에는 전자결제 및 간편결제 서비스, 기업 펌뱅킹 등의 금융 인프라 기반 사업과 기업고객에게 제공되는 그룹 메시지, 시설/보안 서비스, 소호 매장용 IoT 서비스를 포함하며 IDC사업은 대용량의 인터넷 접속 설비와 전산설비를 사전에 구축하여 고객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전산실, 네트워크, 서버, 기타 인터넷 관련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의 1분기 실적과 하반기 전망

LG유플러스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5413억원, 영업이익 260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전기대비 1.9% 감소했지만 전년동기대비 3.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9.2% 전년동기대비 0.4% 하락했습니다. 서비스 매출액은 2조8243억원으로서 전기대비 4.1% 떨어졌지만 전년동기대비 1.8% 올랐습니다. 지난 1분기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사업을 중심으로 전 사업의 꾸준한 매출 성장과 비용 효율화 노력을 통해서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1분기 모바일 서비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 성장했으며 스마트홈 사업은 초고속인터넷 기가 가입자 증가와 인터넷(IT)TV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 상승으로 전년동기대비 2.2%의 성장을 이어나갔고 기업 인프라 사업은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고성장과 기업회선 사업의 견조한 성장으로 전년동기대비 1.7%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LG유플러스의 하반기는 밝을것으로 전망됩니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과 스마트홈 사업은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기업 인프라 사업도 수주와 레퍼런스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스마트홈은 부가가치 가입자 확대를 통해서 질적 성장에 집중하고 OTT TV는 오픈 플랫폼 전략을 기반으로 제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광고 플랫폼 등 새로운 플랫폼 사업을 통해서 매출과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기업인프라는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플랫폼사업을 통해서 신사업 성장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며 지난 1월 노키아와 오픈랜 표준 장비 운동에 성공했고 3월에는 HPE와 AI 기반 오픈랜 운영 자동화 기술에 대한 공동연구를 착수하는 등 기술 선도기업과의 협력 강화로 향후에도 최적의 네트워크 품질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것으로 기대됩니다. ESG 측면에서도 경영 활동의 폭을 확대하며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반에 걸친 ESG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로 인하여 하반기에도 1분기의 성장을 이어갈것으로 전망됩니다.

LG유플러스의 장기적인전망과 투자가능성

LG유플러스 장기적인 가능성을 판단시 주요한 요소는 기술 혁신의 속도와 적용입니다. 5G 및 IoT 기술이 더욱 성숙해지고, AI와 데이터 분석과 같은 기술들이 활용되는 경우 높은 수익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LG유플러스는 국내 및 국제 경쟁 상황에서 가장 앞선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 및 시장 개척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통신 시장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변화함에 따라, LG 유플러스가 주요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좁히고 실질적인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성공한다면 장기적인 전망은 더욱 밝아 질것입니다. 또한 통신 서비스 및 부가 서비스의 다양성이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LG유플러스는 신규 사업 영역을 발굴하고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다각화 노력이 효과를 거두면 더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LG유플러스는 2023년 현재 국내 3대 이동통신 사업자 중 하나로, 5G, IPTV, 인터넷, 통신장비, 클라우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IPTV와 인터넷 분야에서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통신장비와 클라우드 분야에서도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점으로 볼때 LG유플러스의 장기적인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5G, AI, IoT 등 새로운 기술의 발전으로 이동통신 시장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LG유플러스는 이러한 기술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LG유플러스는 통신장비와 클라우드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또한 LG유플러스의 투자 가능성도 높습니다. LG유플러스는 안정적인 사업 구조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으며 배당성향도 높아기때문에 LG유플러스는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 고려해 볼 만한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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